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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지친 피부, 이렇게 해 보세요

by 천사 머니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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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척이나 많이 더웠습니다.

 

더운 여름은 우리 피부에도 많은 자극을 주는데요~

 

뜨거운 자외선과 습한 공기로 우리 피부는 모공 확대, 기미, 주근깨, 피지 증가, 색소침착 등으로 각종 트러블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여름에 지친 피부를 달래는 간단한 방법을 알아봐요

 

1. 토마토 먹기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 기미, 주근깨 등 멜라닌 색소의 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미백효과도 있다.

 

2. 검은콩 섭취하기

검은콩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일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 좋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일반 콩보다 4배 이상 많이 함유돼있어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트러블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형성유도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콩에 가득 든 식물성 단백질 역시 콜라겐의 재료가 돼 피부 탄력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준다. 한의학에서는 독이 있는 약물을 해독하는 한약인 감두탕(甘豆湯)에도 검은콩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처방에 검은콩이 사용되기도 한다.

 

3. 감자팩 얼굴에 올리기

경도화상 뿐 아니라 여름철 자외선으로 노출됐을 때도 감자팩은 큰 도움을 준다. 감자에는 피부 진정과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비타민 C, 칼륨, 알칼리 성분 등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여 여름철 피부 손상 회복을 도와준다.

감자팩은 10~15분 정도 하고 깨끗이 씻어준다

 

 

4. 충분하게 보습해주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영, 등산, 여행, 골프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자외선 노출이 과다한 날이라면 당일 저녁 충분한 보습을 주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것이 필요하다.

 

보습제를 적당히 바른 후 2~30분 정도 팩을 사용하는 것은 그을린 피부에 도움을 주는데 보습제를 바른 위로 시트마스크를 덮어 침투도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달아오르는 열감이 있다면 냉장고에 보관된 겔마스크로 사용하면 열감 감소와 더불어 피부에 적절한 보습을 주는데 충분하다. 팩은 피부에 덮고 오랜 시간을 접촉하기 때문에 따갑거나 가려운 느낌이 들면 바로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5. 잠 충분히 자기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스케줄이 불규칙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눈 밑 다크서클이 심해지며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더운 날씨에는 조금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해 몸의 온도를 떨어뜨려 숙면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에어콘을 작동하여 실내온도를 낮추어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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